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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헌) 엄마께 작성일 : 2014-01-24  

엄마, 내가 편지를 1/24에 확인해서 지금도 아빠가


아플지 모르겠지만 아프다면 잘 챙겨줘. 아빠가


모습은 밝지만 속으로 참는 스타일인것 같아서 힘들 것 같아.


아빠가 아프면 아들이 마음에 무거워서 호핑에서 마음껏


못놀것같아. 엄마하나테 편지쓴다 해놓고 지금써서 많이 서운할


것 같아. 정말 힘든 상황에는 가족 모두가 의지하는 사람이니까


모두모두 힘내고 아들이 3주면 가니까 쫌만 기달리고 아빠도


힘내라고 전해줘. 모두 홧팅!!


가족을 응원하는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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