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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헌에게 작성일 : 2014-01-22  
보고싶은 아들 규헌아~~
항상그곳은 더울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쌀쌀한날씨가 계속된다구해서  걱정이된다.이곳은 추위가 절정에 달았다.오늘두  아침기온이 영하10 도였어ㅡㅡ.
아빠도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출근두 못하고ㅡㅡ.
병원에 다녀왔으니  걱정하지 말고~~ㅋㅋ..
발에   물집은 나아지고 있다니 다행이다.
형들과 농구.축구를 자주하고 놀아서  발이 놀랬나보다ㅋㅋ.
충분히 그럴수있는거니까~~너무 신경쓰지말고.
월요일에 네가 하루종일 기운을 못차리고 힘들어 한단소리에  안쓰런맘이 들더구나~~.몸이 뜻대로 움직여지지않을때가 있지...?그럴땐 초콜렛같은,단 것을먹는게 도움이 된다.피곤이  풀리는데도 도움이 돼.
간식도 충분이 사다놓고~~형들과쌤들과도 나눠먹고~~^^.알았찌!!
힘내자.규헌아~~!!!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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