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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2 준호형에게 작성일 : 2011-01-12  


준호형에게

안녕?나 준수야!

형 나 너무 형이 보고 싶어.

빨리와~

나 요즘 너무 심심해 그래서 형아가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있어!

형아가 없으니 숙제도 너무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슬퍼. 아흐흑

형 형도 한국에 와서 나 잘 대해 줄 거지?

그런다고 믿을게.

어디 다친데는 없어?

누나들이랑도 잘 지내고 와!

 

 

추신: 드라마 때문에 신경쓰지 말 것

 

 

사랑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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