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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3 오단희) 사랑하는 mom Dad 작성일 : 2012-01-07       엄마~ 너무 감동이야... 근데 너무 서운한 것은 연총이!!! 왜 내가 전화할 때 자는 거야!! 진짜 너무해-_- 엄마 나 오늘 악어농장, 쇼핑몰 갔당~ 너무 좋았엉 엄마 나 보고싶지?? 나는 엄마, 아빠, 동생들이랑 너무 보고싶어... mom!!! dad 너무 보고싶당♥ 엄마 편지가 감동이야... 눈물이 나와 너무너무 사랑행♡ △ ▽ 작성자    암호    스팸방지 이전글 :  (4002 박선주) 할머니, 엄마, 아빠에게 -선규도- 다음글 :  A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