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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덜 , 기백아 작성일 : 2012-02-08  
오늘도 학원일 열심히 끝내고 컴퓨터 앞에 왔어 새로운 소식이 없나
열어보고 있는 중이야
며칠 않남으니 네가 더 보고 싶네
너도 맘 들떠 있지?
퇴근길에 약간의 눈이 흩날리고 있네 ..
거긴 무지 덥지?
너 한국에 오면 춥겠네 ㅋ
건강하고 또 연락할께,,,ㅂ2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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