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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희빈이에게 작성일 : 2013-08-02  
안녕 사랑하는 나의 딸 빈아!!!!!
 
아빠는 이제 여름휴가 끝나서 회사에 출근을 했네.
예전같았으면 빈이를 위해 휴가계획을 세워 다녀왔겠지만...
올해는 그냥 엄마 아빠 집에서 쉬었다.(^^::)
내일이면 우리 통화를 하겠다는 생각에 벌써 기대가 많이 된단다.
매일 업데이트 되는 희빈이의 사진을 보면서 참 대견스럽고 이쁘다.
한국 돌아오는 날엔 아빠랑 프리토킹을 해보자꾸나.
아빠보다 더 잘하겠지? ㅎㅎㅎ
공부도 좋지만 건강하고 아프지 않게 캠프생활 잘 하렴
아빠도 빈이 올때까지 건강하게 잘 있을깨.
한국 오는날 아빠가 마중나갈테니 걱정말고
언제나 항상 즐겁고 긍정적으로 잘 헤쳐나가는 현명한 우리 빈이가 되어주길 바란다.
한국에서 빈이를 항상 응원하고 있을깨.
힘내라 내딸!!! 화이팅~~~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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