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A영재교육에는 종합병원 근무경력의 간호사가 아이들과 상주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식사량부터 위생, 건강상태까지
항상 체크하며 조언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몸이 불편하면 언제든 센터 내 양호실에 계신 간호사 선생님을 찾아갈 수 있고 아이 몸 상태에 따라 간호사 선생님, 한국인 매니저와 함께 병원에 가고 있습니다.

센터가 세부 시내에 위치해 있어서 10분 거리에 몇 개의 종합병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부에서 가장 큰 종합병원도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항상 신속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전문적인 관리가 요구되는 주말 액티비티 진행시에는 라이프가드, 응급처치요원, 간호사 선생님이 항상 함께 합니다.

또한 필라영재교육에서 자체적으로 삼성화재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여 보험의 한도 내에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아이가 병원에서 사용한 비용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필리핀은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청결은 기본이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시작하면 캠프 도우미들이 매일 아이들의 방을 청소하고 빨래를 해주고 있습니다.
PILA영재교육은 방역이 필요 없을 정도로 아주 깨끗한 빌리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청소는 캠프 도우미들이 하고 있지만 개인 물건 정리는 올바른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해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매일 저녁 점호 시간에 점검하고 있습니다.

빨래는 아이가 빨래통에 넣어두면 깨끗하게 빨아서 1~2일 이내에(비가 많이 올 경우는 2~3일) 방으로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식사는 하루 3식과 간식을 한식요리사가 직접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결과 맛에 특히 신경 쓰고 있습니다.
식재료 구입부터 조리까지 한국인 매니저가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사용하는 식판, 컵, 식기 등은 매일 살균처리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짜여진 식단표를 따라 한식위주로 제공하고 있으며 배앓이를 하는 등 아픈 아이들은 위해서는 따로 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하고 생활하는 센터는 PILA영재교육만이 사용하는 전용 시설로서 많은 아이들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깨끗한 곳으로 안전하기로 유명한 마리아 루이사 빌리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빌리지 생긴 이래 단 한번도 사고가 없었던 걸로 유명합니다.

2층 건물로 방은 2인실, 3인실, 4인실, 5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활을 관리해주시는 선생님도 함께 생활합니다.
1층과 2층으로 남/녀 학생의 기숙사가 분리되어 있고 한국매니저와 디렉터가 함께 상주하기 때문에 행여 일어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있습니다.

무장한 청원경찰이 24시간 게이트를 지키고 있고 빌리지 내를 순찰하는 청원경찰이 따로있습니다.
큰 빌리지 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경비초소도 따로 있기 때문에 학생관리하기에는 가장 적합한 장소입니다.
입주자 외에 외부인은 입,출입이 특히 엄격하게 한걸로 유명한 빌리지 입니다.

아이들끼리 게이트 밖으로 나가는 일이 전혀 없고 빌리지 내 공원에 산책을 가더라도 항상 선생님 인솔하에 함께 가게 됩니다.
층마다 선생님이 함께 생활하고 동침하기 때문에 아이들끼리만 생활할 경우 발상할 수 있는 안전 사고를 방지할 수 있고
밤에 아플 경우에도 함께 상주하는 간호사 선생님께 빨리 인계할 수 있습니다

숙소 내에는 1층에 그룹수업장과 영상교육을 진행할 수 있고 휴계실과 독서실이 있습니다.
2층에는 맨투맨 수업공간과 발코니가 있습니다.
사옥 뒷편에는 15m 수영장이 있어 필리핀 연수기간동안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

현지에서 아이들은 용돈을 학용품, 간식, 독서시간을 위한 도서 그리고 선물 구입을 하는 경우에 주로 사용합니다.
용돈은 4주, 5주 참가자 US$100~US$150 정도 6주, 7주 참가자는 US$150~$200 정도가 적당합니다.
용돈은 공항에서 부모님께서 아이를 저희 직원에게 인계하실 때 받아서, 필리핀 돈(페소)으로 환전한 후,
한국인 매니저가 직접 관리합니다.

센터 내에 있는 매점에서 간식을 사 먹을 때는 아이들이 본인 아이디카드로 구입을 하고 해당 금액을 일주일 단위로
아이들 용돈에서 제하게 됩니다.
매점 이용이 많은 아이들의 경우 보통 식사량도 줄게 되고 간혹 복통을 호소하는 일도 있어서 일정 금액
이상은 구입이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일주일에 P500 한화 15,000원 정도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쇼핑몰에 쇼핑하러 갈 때에는 P500~P1,000 정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 용돈으로 아이들은 주중 독서시간에 읽을 영어책을 구매하게 되고(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센터에서 먹어보지
못했던, 평소에 먹고 싶었던 음식을 사먹게 됩니다. 쓰고 남은 돈은 한국인 매니저가 다시 걷어가서 관리를 합니다.
아이들이 서로 돈을 빌리거나 대신 구매를 해주거나 하는 행위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아이들 용돈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용돈기입장, 물품구매내역 등을 작성하여 용돈을 낭비하지 않도록 잘 교육하고 있습니다.

- 편지게시판
PILA영재교육 홈페이지 편지게시판을 통해 아이와 편지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제목에 아이의 아이디번호와 이름을 함께 적어주시고 내용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부모님께서 작성한 편지는 매일 저녁식사 시간 이후에 아이들에게 전달이 되며 간혹 인터넷 사정으로 하루 정도의 시간이 지난 뒤에 전달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말 외부 엑티비티 진행시에는 편지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여 다음날 전달되며, 전화로 대신 부모님께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부모님께 작성한 편지는 매일 저녁 8시 이후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아이들이 메모장에 작성해둔 편지를 직원이 모아서 홈페이지에 대신 올려주고 있습니다.
간혹 타이핑이 서툴거나 편지작성을 꾸준히 하지 않은 친구들의 경우 선생님이 대필을 해준다던지,
일주일에 2~3회 정도 편지작성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학생이 작성하는 편지에서 현지생활을 생생하게 전해 들으실 수 있고, 아이는 편지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하려는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 전화통화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매주 1회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립니다.
한국인 매니저가 전화통화를 연결해주고 있구요.
물론 특별히 요청이 있을 때는 부모님께 아이를 전화연결 해드리고 있지만 현지에서 잘 적응해가고 있는 아이에게 너무 많이 부모님과 통화하는 것은 현지 생활이나 공부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주 1회 전화통화를 하시고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것을 당부드립니다.

- 사진업로드
PILA영재교육에서는 부모님과 아이의 편지, 전화통화 외에도 네이버 카페를 통해 아이들의 생활모습을 매일매일 사진으로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약 50 ~ 100장)
매일 자정 전후로 업데이트 하고 있기 때문에 보통 당일에 확인하시는 아이 모습은 하루 전날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주말 외부엑티비티 진행시 하루정도 더 업로드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주로 엑티비티를 나갔을때 야외에서 사진을 많이 찍기 때문입니다.

또 한국인 매니저와 담임선생님에 의해서 매일 작성되는 ‘세부에서 온 소식’에서 아이들의 하루 일과나 특이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십니다.
부모님께서 직접 눈으로 보지 못하는 아이의 모습을 최대한 생동감 있게 전달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 현지에 상주하시는 선생님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면 상담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늦어도 12시간 이내에 답글을 달아드리고 있습니다.

캠프가 시작되면 우편물은 보내실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우편물서비스가 한국과는 많은 차이가 있으며 짧게는
20일 길게는 20일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캠프가 끝나고 도착하는 점을 꼭 인지 해주셔야 합니다.
수화물 수령시에도 한국과는 다르게 본인이 직접 수령하러 가야하는 번거로움도 있기 때문에 학생이 외부에 노출되는 문제와 직원수령시 인력낭비의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우편물 서비스를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 가능한 방법 : 각 1주차 학생들의 경우 2주차 학생들 출발 전까지 서울 사무실로 택배를 보내주시면 2주차 팀이 요청하신 우편물을 현지로 가져갈수 있습니다.
직원항공스케줄에 따라 전달되는 경우도 있으니 서울 사무실로 문의하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