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힐탑호텔과 여기에서 만난 동생들과의 마지막 주말이다.
처음 올 때 필리핀이 낯설었고 조금 습하고 더워서 여기서 어떻게 생활할까 두려웠지만 적응하니까 편하고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처음 필리핀에와서 호텔에 들어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주가 다되어 4주 동생들은 집으로 가고 나머지 6주인 세명(나, 기백, 단희)는 센터로 들어가 생활을 하게된다. 이곳에 적응을 했지만 또 다른 곳으로 가야한다는게 조금 낯설지만 그래도 처음온것보다는 낫고 선생님들도 바뀐게 새로운 경험이라 낯설지만 기대도 된다. 그래도 여기서 생활하며 영어를 배운 Arlene 선생님, Irish선생님, Josephine선생님, Juvelyn 선생님 그리고 조금 늦게 들어왔지만 우리의 유일한 청일점 선생님인 Yvess 선생님 모두 떠난다는게 조금 아쉽다. 그동안 정도 많이 들었고 재밌었지만 그래도 시간이 다 되어 떠나야 한다는게 아쉽다. 그래도 메시지를 할 수 있어 다행이지만 많이 그리울 것 같다. 그래도 지난 4주동안 선생님들에게 영어를 배우면서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된것같아 시간 허비를 하지않은거 같아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
앞으로 6주간 남은시간 시간허비하지 않고 마지막시간인 만큼 허비하지 않고 열심히 할 것이다.
빠이, 동생들, 선생님.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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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day is the last day in the hotel. The first day in the Philippines, I felt so heavy, wet and very hot so I thought that how can I stay here? But I don’t think so now, because I stayed here in the Philippines a month, but we don’t have any problem. The teachers are very kind and good. Teacher Arlene is so funny and very good when she said again, again, again and again? Teacher Irish is funny too, smell fish, dung, durian, terrible, she created many things. Teacher Josephine is chic and kind, she doesn’t give much homework! Teacher Juvelyn is kind that I like to study with her. And Teacher Yvess is funny, kind and good! When I was sick, Teacher Yvess told me to take a rest, so I like him. I am sad now for I have to say bye to my teachers and friends here in PILA but I will message them. Take my message for now, “Bye, teachers and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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