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월4일나는 이곳 필리핀에 1시경에 도착했다. 나는 훈쌤에 차를 타고 이곳 필라에
본거지(?)인 Matro Park Hotel에 왔다. 그리고 그 날 부터 시작으로 나는 4주란 길고 짧았던
시간을 다지내가고있다. 오늘은 DAY-2다. 이제 2틀만 더 기다리면 한국으로 컴백하게된다!!
생각보단 4주란시간이 그리 오래인 것 같지 않았다.
왜냐하면 우리 사랑하는 어머니의 편지를 한참 기다려서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나의 룸메이트인 민섭이와 크리미널의 트러블메이커역할을 도맡아하는
아니 자기 스스로 역할을 수행하는 민수 ..
덕분에 4주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던 이유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첫 한주를 보내면서 3주의 기간이 더 남았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그 까이꺼 아무것도 아니였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무 것도 아니였구나라는 생각이
들게되었다. 나는 여 기와서 내가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되고있나를 못 느꼈지만
분명 한국을 가면 느끼게 될 것 같다. 4주 의 시간을 지내면서 정말 많은 곳과
정든 친구들 정든 쌤들이 생각난다. 파파키드 (집라인이 있었던 곳),
플랜테이션 베이( 세부에서 가장 비싼 호텔 중 하나라 그랬던 것인지 정말 고급스러웠다),
빌라 테르시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