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주 어머님. ^^
저는 선주와 함께 캠프 생활을 했던 티쳐 올리비아입니다.
선주가 학교생활도 잘 하고 학교에서 부반장도 맡고(역시 선주!^^) 잘 지낸다는 소식 들었어요.
또 사춘기가 왔다는 소식도요. ㅎㅎㅎ
선주는 건강하게, 슬기롭게 사춘기를 잘 보낼 친구라는 것을 알아서인지
크게 걱정은 안되는 것 같아요. ^^
필리핀 캠프가 선주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많이 기쁩니다. >_<
저도 어렸을 땐 제 동생과 엄청 싸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
선주랑 선규랑 같이 캠프 와도 각자 친구들하고 어울리느라 바쁠거에요.
보통 형제, 자매, 남매끼리 와도 중간중간 서로 챙겨주고 그런 모습이 조금 ^^ 있기는 하지만,
다들 자기 친구들이랑 지낸다고 서로 많이 신경 안쓰더라고요. ㅋㅋㅋ
고 또래 아이들이 친구랑 지내는걸 무척 좋아하잖아요. ㅎㅎㅎ
선주 가족 모두들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전화영어는 담당 선생님께 전달하였고요.
훈 선생님이 정확한 시간 다시 한 번 공지하면서 확인하실거에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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