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올리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집에 없어서..
단희가 여름캠프가나봐요..
선주가 많이 부러워 했어요.
겨울에 갈 수 있다고 했더니, 동생과 가고싶다고 하는데, 그 동생은 친구랑 가고 싶다고 하네요. ^^
둘이 워낙 많이 싸워서..
암튼 전화시간 6-7시 사이(이왕이면 7시에 가깝게..)에 가능할것 같아요. 혹 안되면 겸허히 받아들일께여.
요일은 월수가 아닌, 화요일과 목요일이 더 편하다고 해요..
여기 더운 여름이 시작되는데, 필리핀에서도 건강조심하시고, 가끔 우리 선주가 필리핀 이야기 하는 거 보면, 넘 좋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여기와서도 많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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