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이맘 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욱이엄마입니다. 여전히 아이들 지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조금전 간호사선생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
원래 욱이 장난이 심한아이라 한국에서도 늘 상처투성이에요ㅠㅠ >
심하게 장난치면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
무지 아팠을텐데 괜찮은지 확인 좀 자주 부탁드려요.
더운 여름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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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라영재교육 권훈 실장입니다.
큰일은 아니지만 부모님께서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아서 간호선생님이 전화드렸습니다.
왼쪽 두번째 발가락 발톱이 반쯤 빠졌네요. 제가 봤을땐 그 또래의 남자아이들에게 흔히 일어날수 있는 정도의 상처 같습니다. 욱이 워낙 활동적인 아이라 액티비티하느라 상처는 신경도 안쓰네요.
간호선생님이 응급처치하셨고 병원에 갈정도는 아니니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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