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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4009 지원이 엄마 입니다 작성일 : 2011-01-23  
지원맘 님의 글입니다. >지원이 엄마 입니다
지원이가 많이 아팠다는데 지금 어쩐지 몹시 궁금합니다
간호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께서 많이 신경써 주시는 것 같아 고맙습니다
떨어 져서 이렇게 아픈 건 첨이라 안타깝고 궁금하기도 하네요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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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라영재교육 권훈 실장입니다.
 
어머니 지원이가 열이 좀 났었습니다. 살짝 감기기운이 있을때 너무 수영이 하고싶다고해서 수영을 시켰던게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그날 이후 바로 열이 났고 지금은 열이 거의다 내려서 정상이구요 하루 정도 간호선생님께서 밤새 간호하셨습니다.
 
수업일정에 약간은 차질이 있었지만 어머니도 아시다시피 지원이가 원체 활동적이고 밝은친구이기 때문에 아픈것 또한 잘 참고 견뎌주었습니다.
 
간혹 지희안부를 제가 묻곤하는데 지희는 잘 지내는지요..^^
 
지원이가 원체 건강한 친구이기 때문에 남은 캠프생활도 잘 적응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정상적인 일정으로 생활하고 있지만 본인 컨디션에 따라 충분히 쉴수있게 조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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