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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 옥준혁맘이에요... 작성일 : 2011-01-18  
더운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번 주 통화에서 아이가 선생님에게 혼났다고 하기에 이유를 물었더니
잘못했으니까 혼났다는 한마디로 입을 닫아버리기에 답답하여서 글을 올립니다.
어떤 잘못된 행동을 하였는지요? 이번주 통화에서 주의를 주기위함이니까
답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니까 아이가 오른쪽 팔에 압박붕대를 감고 있던데
이런 사진이 올라와서 속이 상하고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아이는 바쁘다는 핑계로 편지도 자주 쓰지 않아서
바쁘실줄 알면서도 선생님께 여쭙게 되었습니다.
캠프팀 선생님께 공항에서 준혁이가 모든 액티비티에 꾀부리거나
요령을 피우면 야단을 쳐서라도 꼭 참여하도록 부탁에 말씀을 드렸는데
아이가 잘 따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용돈이 모자랄것 갖다고 해서 어제 50.000원을 송금했는데
혹시 아이가 낭비가 심한가요? 전화 올때마다 아껴 쓰라고는 합니다만
여러가지로 궁금하다보니 두서없이 질문이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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