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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4001 김지연엄마 작성일 : 2011-01-18  
지연엄마 님의 글입니다. >

지연이가 자꾸 아파서 걱정이 되네요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한다니 왜 그런지 걱정입니다.
지연이가 수영장 물을 먹어서 그렇다는데 ,,,

>

이유가 뭘까요? 지연이만 그런건지요.


>

굉장히 씩씩하고 어디서나 적응잘하는 아이라
걱정 안하고 보냈는데
아파서 그런지 적응을 잘 못하고 공부도 잘 못하는 것 같아

>

엄마 마음이 불안합니다.


>

지연이 큰 병원에 간다고 하던데 어떻게 되었는지 걱정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지연이 사진에 웃는 것이 거의 없어요.
빨리 나아서 즐겁게 보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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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라영재교육 권훈 실장입니다.
 
지연이는 이번에 시험도 잘 봤구요 상담내용을 봐도 첫주 캠프 적응만 조금 문제가 있었고

지금은 생활에 크게 문제되는 부분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번주 그룹도 변경했구요
 
지연이는 물갈이 중이기도 하고 수영장물을 먹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저희 한국에서도 야외수영장에서 놀다오면 배가아프고 그럴수 있다고 하더군요 (양호선생님께서
)
양호선생님 판단으로는 크게 이상이 있지는 않은것 같구요
~
혹시, 다른 이상이 있을수 있어서 오늘 병원에 보냈습니다
.
큰병원이란말을 저희가 가는 병원을 말하는 겁니다
.
여기서 약 10~15분 거리에 세부에서 전문적인 병원중에 하나가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갈땐 항상 그병원에 가는데 아이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지연이가 처음 좀 낯설어 하기는 했습니다. 스케줄도 그렇고 이런저런 일정을 따라가기

힘들어 보였지만 지금은 교유관계나 생활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우선 필요한 조취는 다 취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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