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라영재교육 Teacher Olivia 입니다.
오늘 한국에 눈이 많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이 곳 세부는 자정을 넘긴 지금은 선선하지만 아주 무더운 하루였답니다.
한국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Teacher Hoon(권훈 실장)과 Teacher Daria(김영현 주임)에게
지금 아이들 모두 안정하게 세부에 잘 도착했다는 소식 전화로 들었고요.
Josephine 선생님은 지금 아이들을 픽업하러 저희 직원들과 함께 공항에 있고요.
저는 힐탑호텔에서 또 다른 원어민 선생님인 Arlene과 함께 아이들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게 있습니다.
부모님들 걱정하실까봐 아직 비행기에서 내리지도 않은 상태로 전화주신 Teacher Hoon의
연락을 받고 바로 글을 올려드립니다. ^^
너무 걱정 마시고 모두들 안녕히 주무시고요.
추가적인 아이들 소식은 제가 오늘(1월 5일) 저희 카페를 통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후(공항에서 호텔까지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아이들은 호텔에 도착하면
간단한 간식(파인애플 주스, 바나나, 초코빵)을 먹고 바로 숙소에 들어가 씻고 잠을 자게 됩니다.
내일 기상시간은 오전 9시이고요.
감사합니다.
편안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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