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llie | 작성일 | 2019-05-23 18:3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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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709 | |||
3월에 필리핀을 오고 벌써 3달이 지났습니다.
처음 수업을 듣는 한달 동안은 선생님들이랑 소통도 어려웠고 한국이랑 환경도 다르다보니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과 친해지면서 같이 놀러도 다니고 영어를 쓰는데 훨씬 익숙해지다 보니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영어를 더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도 매우 커졌습니다. 수업도 내 수준에 맞는 레벨에 따라서 수업을 진행해서 수업을 따라가기에 힘든 점은 없었습니다. 또한 학원 내에 한국인 매니저가 있어서 무슨일이 생기면 항상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학원 급식은 한식으로 매일 나와서 한국인이 생활하기에는 진짜 좋습니다. 학원 내 와이파이도 빵빵해서 어디서나 쉽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었던 점이 제일 좋았고 또한 소규모의 학원이라서 개인적인 일도 빠르게 해결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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