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elissa | 작성일 | 2019-04-04 19:2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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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436 | |||
처음 한국을 떠나 혼자 필리핀에 간다고 했을때는 너무 걱정이 많았습니다. 3개월이 긴듯 짧은듯 먼 미래같았습니다.
하지만 도착하고 나서 친근한 룸메이트 언니도 만나게되고 학원에서 해주는 투어 신청도 해서 나가다 보니 금세적응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한국인 매니저 언니도 오게되어서 알뜰살뜰하게 여러 친구들을 챙겨주었지요ㅎㅎㅎㅎ 참 감사한일이였습니다. 확실히 매니저가 있는거랑 없는거랑 많이다른거같아요!!!ㅎㅎㅎㅎ 매니저언니 짱짱맨 감사해요!! 그리고 일본인 친구들과도 친해지게 되어서 같이 근처 섬 보홀에도 여행가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다른국적을 가진 친구들과 여행하기쉽지않은데 같은 학원을 다니면서 친구를 사귀니까 충분히 갈수있는거같아요!! 나중에는 일본인 친구와 룸메이트도 하고 그랫어요!!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한국인 친구도 좋지만 영어를 걱정하는분들이면 외국인 룸메이트도 좋은거 같아요~~~ㅎㅎㅎ 제가 필리핀을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인 1:1수업도 좋았던거같아요~ 선생님들이랑도 많이 친해진게된거같고요! 사람이 적은게 단점이될수도있지만, 저는 사람들이 다른데보다 적어서 그런지 더 좋았어요 조금더 가족같고 친근하게 느껴졌거든요~ 다들 마음의 문을 열고 친근하게 대한다면 다들 좋은추억을 충분히 얻으실수 있을꺼에요!! 그리고 저는 중간쯤부터 알았지만, 원장선생님과 상담을 하면 2주마다 한번씩 보는 레벨테스트를 가지고 상담해주셔요!! 그니까 꼭 신청해서 피드백 꼭꼭!! 받으시길 바래요ㅎㅎㅎㅎ 지금 학원에 계신분들도, 또 오실분들도 좋은 경험 쌓고가기를 바래요!!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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