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주 간 연수 생활 마치고 돌아와 후기 작성합니다.

34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필리핀 어학연수를 결정하였고,

우연히 필라에듀라는 어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공부를 시작하기에 다소 늦은 나이일 뿐더러 필리핀이라는 타지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하였지만, 깔끔한 기숙사 시설과 어학원 측 세세한 가이드 덕분에 무사히 연수 생활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동남아 특유의 플로우와 된소리 발음에 대해 걱정도 많이 하였지만 생각과는 달리 현지 선생님들의 영어 실력은 정말 훌륭하였습니다. 특히 스파르타식 수업을 추천드립니다 ㅎ

가끔 학원 측에서 진행되는 주말활동으로 호핑투어도 다녀오고, 좋은 경험 많이 하였습니다.

필리핀 세부로 어학연수를 고민하신다면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