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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환에게 작성일 : 2013-01-23  

사랑하는 나의 아드님  환~~~~
나 할줄 알거든 - 정말 온 힘을 다해  참는 중이라  답을 안했을 뿐이지....
무엇이든 잘먹구 잘 자구 잘 있어주길  늘 널 위해 기도한다.

너도 알잖아...맘은 항상 널 위해 향해있다는걸.......

엄마 나름 무지 바빴다. 너 없는동안 이사할 집도 구하고, 이사갈 계획 세우느라 오늘도 머리가 복잡하다.

우리가족 새롭게 시작할 행복갑부둥지를 열심히 꾸려서 2013년도 더욱 더욱행복하자꾸나!!

아들!!~~저어어어어어엉~말 보고싶다...

쫌만 참으면 보겠네~울아들 햇빛에 많이 그을려 구릿빛인가?!!!

마지막까지 너의 본분을 잘 지키며 건강하게 생활하다 담주에 보자~~

 

p.s오빠 안녕 나는 오빠동생이야

오만원을 더 보내달라그래서 엄마가 막 뭐라그랰ㅋㅋ

돈 아껴쓰고 올때 말린망고 좀 사다쥬요~~

안녀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엄마랑 도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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