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안녕? 나 선주야ㅎㅎ
난 여기서 재밌게 놀고 있으니까 걱정마~
오히려 한국가기 싫을정도??ㅋㅋ 장난이야~~
나 오늘 되게 신기한 꿈 꿈.
내가 넘 잘해서 낮잠시간을 줬어. 원어민 쌤이.
그리고 꿈을 꿨는데 꿈에서 자전거를 타고 무지개를 건너가.
근데 위에 치킨이 날라다니는거ㅋㅋ
그래서 내가 어? 치킨이다! 안녕?? 했는데
치킨이… 그 음식이… 사람도 아니고 음식이 내 머리를 때렸심ㅋㅋ
그래서 깼심ㅋㅋ 아 웃곀ㅋㅋ
그나저나 박선규 내 폰은 잘 맡고 있심??
만약 이상한 게임 건드리면 혼내ㅋㅋ
특히 bad nerdㅋㅋㅋ그거 내가 진심 업글한건데 걔가 망치면 안되젱
나 원빈하고 인피니트 사진하고 선규 사진좀(선규만나온거)
그럼 안늉~~@@
(p.s.)기념품 머사올까?? 답장에 써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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