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 잘지내지?또일주일이지나네.지난주에는 형건,희건축구합숙가서 집이텅비었었는데 모두집에오고 태영이도 놀러오고 오랜만에 집이 꽉찿어 게임하느라 바쁘지만.
태현이는 이모네가족이랑 숙모랑 태국 놀러가고 태영이는 곧 아빠랑 아프리카 간데.성균이 외삼촌아프리카의료봉사가는데 따라간데.형건이는 영어학원 예스잉글리쉬다니기로 했어.3번쯤갔는대 힘들대 매도맞았어 한번에 영어단어 40개씩왜워오래 누나의도움이 절실히필료하대 빨리와서도와줘 참고로형건이는 누나를보고싶어 미칠지경이래 희건이는 삼성영어 다니기로 했어 거의신선노름이야 나름 재미있데 쉽거들랑 할머니는 매일매일 일하러다녀 잠잘사람이없어서 유난히 외로워보여 ㅎㅎㅎ 하지만 오늘 은 태영이 와 왜삼촌이 와서 자니까 안왜로우실꺼야
잘있어 오늘저녁은 통화하는날이네 민경이의 굵은목소리? 기다릴께 잘자~ 참고로글형건이가써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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