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서율씨~ 작성일 : 2013-01-08  
서율아 안녕^^
아빠가 오랜만에 편지 써보내 ㅎㅎ
편지 쓰는게 익숙치 않아서 자주 못쓰는구나 서율이가 써놓은 편지도 못읽구 ㅎㅎ
서율이 건강하지? 아프지말고 공부열심히 하구  친구들이랑 주변 사람들과 재밌게
놀고  아빠가 항상 제일 사랑하는것 알지?
보고싶고 안고 싶고그렇내  ㅎㅎ
서율이 살좀빼셨나? 다이어트좀 하시지? ㅎㅎ
사랑하고 아빠가 또 편지 쓸게  잘지내구
엄마가 곁에 있으니 조금은 마음이 편하겠구나 ㅎㅎ
아빤 외로워 ㅜㅜ
ㅋㅋㅋ
사랑하는 딸 서율~~~
행복하고 즐거운 캠프생활하구 오렴
사랑해~~~

작성자    암호    스팸방지
이전글 :  4002 이민섭
다음글 :  보고시픈 송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