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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8 김민경) To. 엄마
작성일 :
2013-01-06
그래도 엄마 편지 잘 썼네? 난 못쓸줄 알았지. 그리고 너무 꼬박꼬박
메일 보내지마. 밥도 맛있고 선생님도 잘해주셔 그리고 아빠는 뭘 또 놀아!
그럼선생님이 수업열심히 하고 있는데 와서 찍어가겠어? 놀때 사진찍지.
월화수목금 매일 공부하니까 걱정 말라고 해줘~
나도 많이 보고싶네~ 사진 열심히 봐!
-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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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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