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를 떠나 멀리 외국에서 생활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거라 믿는다. 아빠는 가고 싶어도 못가는 세대에 살았지만
내딸에게는 기회가 된다면 뭐든지 해주고 싶단다. 다만 이런마음을
알고 열심히 노력하고 삶의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
항상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지혜롭고 똑똑한 딸이 되기를 바란다.
돌아올때는 많이 성숙한 모습으로 변해있기를 바라며,
서울에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