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아빠 출근하고 엄마는 너 보고싶어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사진보고 이젠 많이 컷구나하는 생각이 듣다. 늘 어리다는 생각에 모든일에 있어
걱정하고 잔소리하고 했는데....
낮선 곳에서 잼나게 보내는 것을 보니 기특하다
아들 왜 엄마한테 편지안써. 너무 한 것 아니야
공부하기 바빠서라고 생각할께. 그래도 조금은 서운한데...
다음주에 엄마도 시험이라 시험공부 해야 한다.
아침에 아빠 출근하시고 남는 시간에 하고 있지
시험잘보게 응원 부탁한다. 점수 미달이면 재시험 봐야 하거든..
아들 건강하지?
늘 힘내고 씩씩하게 놀고 공부하고.
오늘도 즐건하루 되시오
엄만 책상으로 간다. 공부하러
사랑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