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가연~ 엄마 난 지금 아침먹었어.
엄마~ 강아지도 말린 망고 먹을수 있데!!!ㅋ
올리비아 쌤이 그러셨어! 엄마 요즘 훈쌤을 보기가 힘드러!!~
훈쌤이 너무 바쁘신가봐!
엄마~ 혜경이, 태근이 뭐 사줄까?
여기서 펜 살까?
하여튼~ 엄마~ 난 여기서 잘지내고 있어~!!
올림픽 4강진출 했다며!! 선생님이 다운로드해주셔서~!
막판에 승부차기로~! 넘 좋다!
지금 한국사람이 영국가면 안 될것같아!!
엄마 조건 중에서 제일 부탁인건 엄청 좋은 폰 사주기.
엄마~ 가돌이는 뭐할까?
가돌이 인형 내가 가주고 있잖아~!!
그거 못 빨겠어!
솜이 바짝 안 마르면 안된데!! 알찌?
나중에 또 쓸게~
8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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