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그곳에간지 벌써 한달이 다되어가는구나. 매일 네생활을 알수있어서 시간이 이렇게 지난지도 몰랐구나
매일공부하는 너는 힘들었으니 시간이 더디게 갈수도 있겠지만..그곳에같이있는 친구.선생님들과 정이
듬뿍 들었지? 정많은 우리다훈이 헤어질때 아쉽겠구나.
동생,형들,선생님들께도 다정한모습으로 기억될수있게 마지막까지 잘 지냈으면 좋겠다.
엄마는 네가 돌아올날을 기다리며 맛있는 영양만점음식을 뭐해줄까 고민중이다 ㅋㅋ
다음주월요일을 기다리며 이만줄일께
소중한 내아들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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