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진이 전화 받구 엄마 아빠 콕스로 향해 주셨지......
영진이가 좋아하는 후라이드와 오뎅탕을 영진이 대신 먹는다 생각하며 두시간 동안 영진이 얘기만
하다가... 얼마나 영진이가 그리웠는지 몰라...
아빠 딸답게 씩씩하게 잘 지내야 해... 사랑한다 영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