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편지 기둘렸지?? 엄마 할머니 댁에갔다가 어제 와서 편지 못했네.미안해
엄마 핸폰으로는 편지 쓰기가 안되서 말이지 ㅠ.ㅠ
카페를 통해서 울 서율이 잘 지내는건 매일 확인하구 있어.이제 몇일있음 오네
엄마도 딸 많이 보구 싶지. 할머니도 많이 보구 싶어 한다.
엄마는 너 오면 여행 갈려구 알아보구 있단다. 울 딸은 어디 가고 싶은곳 있니??
있으면 말해봐 맞으면 서율이 원하는곳으로 가주께 ㅎㅎ
나머지 기간도 열심히 잘 지내고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고 오너라. 사랑한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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