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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9) 최지원 작성일 : 2011-01-08  

최지원

 

엄마 나 드디어 돌아버린거 같아

 

조끼 없이 수영 할수 있어

 

나 아무래도 전생에 물개 였나봐

 

근데 좀 문제는 숨을 쉬면서 수영을 해야 되는데 나는 참고 수영을 해

 

죽을꺼 같아 그래도 재밌어,,,,,,아!!나 선생님이 배영을 알려줬는데 아주 잘했어

 

오늘 처음 했는데 짱 잘한다고 선생님이 낼 다시 보여주래...

 

ㅋㅋㅋㅋㅋ 나 가면 꼭 수영장 가자 나의 수영 실력을 보여 주겟어!!!!!

 

오늘 이만 마칠께 걍 수영 이야기만 쓰고 싶었어

 

 

아!!!나 다음주 토요일은 카레이싱이야

 

탈수있을련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가고 볼려구,,,

 

 

이따 편지 또 쓸께~~~~~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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