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는 너무 더워서 애들도 엄마도 다들 힘들단다. 그래도 울 서율이 있는곳보다는
들 덥겠지만 하면서 참고 있단다.
공부하는데 많이 힘들지???그래도 너가 그곳에 간 목적을 잘 알고 열심히 할거라 믿는다 엄마는.
할머니도 너 잘있는지 매일 물어보신다. 걱정이 많이 되시는가봐
연총이랑 연서는 매일 싸우기 바쁘단다. 아빠는 요즘도 매일매일 비쁘게 생활하구 엄마도
수영,골프 열심히 하구있다. 울 서율이 오면 수영장가서 엄마가 보여줄께 엄마에 멋진 모습 ㅋㅋ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 그곳에 간지가 카페 통해서 서율이 사진이랑 어떻게 지내는지 잘보고 있단다
공부도 열심히 하구 밥도 잘먹고 친구랑 언니랑 오빠랑 동생들이랑 다들 잘 지낸다 하니
엄마는 맘이 놓이는군아. 남아있는 기간동안도 잘 지내고 사랑한다 우리딸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있다오거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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