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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2) 지혜야 사랑해 작성일 : 2011-01-08  


목소리 듣고싶어 엄마,아빠는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기다렸단다.

목이 아프다는 말에 걱정이 되는구나.

목이 부었나본데 목감기에 먹는 약은 약국에서 안샀니?

많이 아프면 선생님께 말씀드려라.참으면 안된다.

열심히 잘할거라 믿는데 아직은 걱정도 된단다.

목을 수건으로 감싸고 다니라고 엄마가 말했지?

친구, 동생들과 잘지내고 신나게 즐기다  오기바란다.

매일 일기를 써왔으면 좋겠는데,..

담인선생님 만나고왔고,소라가 가정통신문이랑  책도 갔다주고갔다.

소라가 2학기 부회장이 되었다고 담임샘이 그러시더라.

친한 친구한테 물려주었네.^^

예쁘게 웃는모습으로 사진에서 만나길 기대하마.

운동도 열심히 해야되는거 잘알지?

잘지내?

너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엄마,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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