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민 부모님께
엄마 나 잘 지네고 있습니다. 편지 보넬 때 김똘 NO.나 행복해.
배아픈거는 괜찮습니다. 이젠 죽먹기 시러서 밥먹어...
정현 햄스터 소식 좀 날마다 보내 햄스터 보고싶구 나의 가족들도..... 편지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