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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랑하는 천송희.. 작성일 :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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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야 엄마가 오랜만에 편지써보네..
 
사진은 오빠 사진이 따로 없어서 오빠 친구들이랑 벳부간 사진이야
 
눈에 익은 인물들이 보이지??
 
그리고 B동에서 콩의   favorite spot
 
여기서 낮잠자는거 좋아했자나..
 
 
오늘은 담주 수욜 송희데리러 인천 갈 항공권을 예매햇어
 
오늘이 금요일 ...
 
송희도 주말은 액티비티 하고
 
월요일만 수업하고
 
화요일은 비행기타러 준비해야 하니까
 
많이 맘이 바쁠거야
 
중간엔 힘들다 싶어도 벌써 집에 갈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시원섭섭하지?
 
엄마가 매일 사진보고 있으면서
 
송희 정말 재미있겠다.. 엄마랑 같이 갔을때는 못해본거 참 많이하네..
 
라고 생각했어.
 
선생님댁에 놀러간거랑 매일 수영하는거랑 공부열심히 하는거랑 ㅋ
 
 
자랑스런 송희
 
이제 우리집도 송희맞을 준비를 해야지
 
우선 계란, 우유듬뿍 사놓고(사실 계란 안산지 오래되었음)
 
콩 마음의 준비 시키고
 
A4 용지도 하나 더 살까??
 
주말 열심히 놀고 선생님들한테도 편지 쓰고 인사드리고
 
선물은 신경안써도 되요
 
좋은게 있음 사고 없으면 여기서 사도 되니까..
 
지금까지 열심히 한 송희한테 박수 짝!짝!짝!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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