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싸랑하는 천송희.. 작성일 : 2012-01-27  
첨부파일   IMG_1682.JPG  Down:229
IMG_1380.JPG  Down:215





송희야 엄마가 오랜만에 편지써보네..
 
사진은 오빠 사진이 따로 없어서 오빠 친구들이랑 벳부간 사진이야
 
눈에 익은 인물들이 보이지??
 
그리고 B동에서 콩의   favorite spot
 
여기서 낮잠자는거 좋아했자나..
 
 
오늘은 담주 수욜 송희데리러 인천 갈 항공권을 예매햇어
 
오늘이 금요일 ...
 
송희도 주말은 액티비티 하고
 
월요일만 수업하고
 
화요일은 비행기타러 준비해야 하니까
 
많이 맘이 바쁠거야
 
중간엔 힘들다 싶어도 벌써 집에 갈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시원섭섭하지?
 
엄마가 매일 사진보고 있으면서
 
송희 정말 재미있겠다.. 엄마랑 같이 갔을때는 못해본거 참 많이하네..
 
라고 생각했어.
 
선생님댁에 놀러간거랑 매일 수영하는거랑 공부열심히 하는거랑 ㅋ
 
 
자랑스런 송희
 
이제 우리집도 송희맞을 준비를 해야지
 
우선 계란, 우유듬뿍 사놓고(사실 계란 안산지 오래되었음)
 
콩 마음의 준비 시키고
 
A4 용지도 하나 더 살까??
 
주말 열심히 놀고 선생님들한테도 편지 쓰고 인사드리고
 
선물은 신경안써도 되요
 
좋은게 있음 사고 없으면 여기서 사도 되니까..
 
지금까지 열심히 한 송희한테 박수 짝!짝!짝!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작성자    암호    스팸방지
이전글 :  사랑하는 아덜 , 기백아
다음글 :  선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