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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석훈이에게 작성일 : 2012-01-24  
아웅....조금 전 글을 써서 올렸는데....오류가 있었는지 올라가지 않았네..
 
다시 써서 올려본다..석훈아 ^^
 
 
지금은 석훈이가 꿈나라에 있을 시간이구나
 
캠프활동 사진에 석훈이가 사서 신은 조리와 옷을 보니
 
너에게 잘 어울리는것을 구입해 보기가 좋더구나...ㅎㅎ
 
 
집에서는 할머니께서 석훈이가 좋아하는 동그랑땡과 제주 무농약 감귤을
 
냉장고에 보관해 두셨단다...손주가 오면 주시려고 ㅎㅎ
 
그리고 김치만두를 쪄서 다시 후라이팬에 구워주시면서
 
"석훈이가 김치만두 구워주면 정말 맛있게 잘 먹는데...."하시며
 
많이 아쉬워 하셨단다...
 
 
약국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석훈이 칭찬을 많이많이 하셨단다..
 
필리핀에서의 석훈이 소식을 전해 들으시고
 
석훈이가 대견하고 자랑스러우시다고 하셨단다..
 
 
캠프활동 사진을 보며 야외활동도 재미있게 보내고 수업시간도 열중하는
 
아들의 모습이 더욱 멋져 보이더구나...좋은 꿈 꾸고 건강하게 ...화이팅!!!
 
석훈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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