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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에게 작성일 : 2012-01-18  
 
어제 오늘 계속 비가 오고 있어
 
하루종일 흐리고 눈은 안오면서 비만 와
 
오늘 엄마가 로비에 택배찾으러 갔는데
 
컨시어지 언니가 송희어디 갔냐고 묻더라
 
정확하게 말하자면 "애기 어디 갔어요?"라고 물었어
 
애기는 아닌데 말야 ㅎㅎ
 
그래서 필리핀 어학연수 가서 2월1일 온다고 말해줬더니
 
매일 같이 노는 친구가 혼자 다니더라고 하는데
 
근데 그게 누구야?
 
하리?지원이?
 
아 하리인가보다
 
같이 공부방 다닌거 봤나봐
 
 
 
그리고 소식하나
 
콩이 니방에 응가를 했어....
 
화장실 앞에도 있었는데
 
니방에도 좀 실례를 했더라
 
왜그러니 걔는???
 
좀 혼내줬어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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