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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덜 , 기백아 |
작성일 :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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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금 열심히 편지 썼는데 어디로 날아갔네 ㅜㅜ
컴맹인 엄마라 역시 ㅋ 어제 큰이모, 이쁜이모 생신이라 다 모였었는데 다들 네가 보고싶다고 ..
부럽기도 하다고 .. 엄마도 유독 어제는 네가 더 보고 싶었단다.
너 식구들 모이는 거 좋아하잖아 ~~~
늘 잘지내고 있는것 같아서 엄만 맘이 편했단다. 선생님들께서도 넘 잘해주시는것 같아서 감사했고,
늘 밝은얼굴로 예의 바르게 하고, 네가 제일 큰 형이니깐 동생들도 잘 챙겨주고 ...
잼있는 추억, 멋진 추억 쌓고, 선생님들이랑 배드민턴도 친다고 하더라. 너의 숨은 실력도 보여주고 ㅋ
잘 지내고 담에 엄마가 또 편지쓸께 .,.네가 보고 플때마다..
건강하고, 사랑한다. 아빠도 사랑한다고 꼭 써달래 ..네가 보고 싶어 아빠가 더 난리셔 ㅋ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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