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진영!
벌써 하루가 지났내,
보고싶다.
물론 아들도 보고싶겠지
우리 가족이 이렇게 오래 떨어져
본것도 처음이고,
하지만 이번 시간이 아들이
큰세상과 좋은 친구를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기에 아빠는 참을 수 있어
아들도 그럴꺼야
항상 건강이 최고라고 아빠가 한말 잊지말고
사랑해 아들!
- 진영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