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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6 욱이 보세요 작성일 : 2011-01-03  

 

사랑하는 엄마 아들 욱아.

웃으면서 떠나는 너의 모습에 당당함이 보여서 너무 좋았다.

부족한 영어 실력이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지금 보다 훨씬 멋지게 말 할 수 있겠지.

현지에서의 생활이 낯설고 조금은 불편함이 있더라도 지헤롭게 잘 하리라 믿는다.

밥 잘먹고 건강하게 즐겁게 보내기를 바란다.

오늘 겨우 첫날인데 벌써 보고 싶으니 어쩌지.

세상을 향한 소중한 발걸음을 시작하는 기분으로 알차고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란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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