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4002 지가연) 엄마에게 작성일 : 2011-08-03  
엄마 나 가연인데
어제는 여기가 컴퓨터가 안되어서 편지 못올렸어!
아프로도 종종 그런일이 있을테니깐 걱정 말고, 엄마 나 인형은 혜경이꺼 태근이꺼 재이꺼 샀는데,
태근이 앵그리버드 인형 갔고 싶대? 물어봤어 진짜 말해줘
그리고 엄마 우리 이제 2주반만 있으면 만날수 있어 너무 좋아 엄마는 뭐해!
나 망고 완전 맜있게 먹는다. 망고가 과일중 제일좋은게 망고로 바뀌었어!
엄마 내가 꼭 말란망고 사다줄게 엄청 맜있어!
엄마 나한테 답장좀 길게 써져!
은수내 엄마는 완전 많이 쓴단 말야!~♥
엄마 나 오늘 따라 엄청 엄마 보고 싶당
여기 1시간 한국보다 느리다. 진짜 시간 천천히가 엄마 나 성질 급한거 알지!
할아버지는 뭐해? 할머니는 가돌이 는 괜찬지?
엄마 나 이번주토요일날 호핑가
바다에서 수영도하고 물고기도 보고, 물고기 밥도 준다 좋겠지?
엄마도 와서 했으면 좋았는데 엄마 완전 여기 엄마 와야 하는데 나랑 은수는 안오고 엄마 사진도 없잖아
완전 재미 되게 만아~ 엄마 보고 싶당~♥ 엄마는 나 안보고 싶어? 엄마 나 완전 많이 쎃지 사랑해

작성자    암호    스팸방지

 코멘트 삭제

 코멘트 삭제

 코멘트 삭제
이전글 :  (4001 이은수) ♥엄마♥ >w< ♥아빠♥
다음글 :  보고픈 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