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야 아빠다
이제 정말 몇일 남지 않았네
아빠도 준호가 무척 보고 싶구나.
영어 공부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문화와 세계를 경험해 본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짧은 필리핀 생활이었지만 많은 추억과 친구들을 사귀기를 바란다.
남은 필리핀 생활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다 오너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