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 이제 보고싶은 아들을
곧 만나네. 그동안 먼 나라에서 혼자
너무 잘해주었어.
아빠 엄마는 아들이 너무너무 자랑스러워
혼자 힘든일도 많고 고생스러웠을 텐데
잘 견디고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더욱더 몸조심하고
정들었던 친구들과 선생님께도 꼭 감사와
우정의 인사 전하고...
아빠 엄마가 공항으로 마중나가 우리아들
기다리고 있을께.
- ♡♡♡♡♡×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