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통화에서 즐거웠던 이야기.영어이야기.생활속이야기 

마직막은 항상 보고싶어 그립고 그렇지?

엄마도 마찬가지야~~

그래도 가끔 올라오는 사진들을보며

우리딸 얼굴보며 표정을 살피며

수완이가 더워서 힘들구나.즐겁구나.맛나구나~~느낄수있지~~

주말에는 아빠랑 둘만 데이트하러 나가니

가는곳마다 수완생각이 난다고 애기하고

엄마아빠 떨어져있어도 둘의 대화는 수완이 애기가 거의다차지하네~~

많이 보고싶은거 인정~~

기쁜 소식이 있단다

이모가 애기가져서 내년에는 동생을 볼수있을거야~~

생각치도 못한일이라

미국여행도 다취소하고 손해가 많다고 툴툴거리지만

엄마는 예쁜아기를 볼수있다에 기쁘기만하네~~

수완이가 돌아오는 다음달에는

이모배가 엄마배정도로 나오지않을까싶어~ㅋㅋ 웃기지?

벌써 3주째다

보고싶은맘은 어디로가로 시간은 왜케 빨리  지나는지~~

힘들고 귀한시간 후회없도록 최선을다하고 

생활속 친구.동생들이랑도 많은우정 나누길바래

항상 사랑하고 사랑하고~~

엄마가 우리수완이 가졌을때 기도했던것처럼 

복되신 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할게~~

사랑한다 수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