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아 주말에 통화하면서 완이가 울먹이기에 엄마가 마음이 안좋구나 두번째라 우리둘다 씩씩할거라 생각했는데 쉽지가않네 우리딸 엄마보다 더강하니 잘이겨낼거야 힘든만큼 더 많이 공부하고 나아진모습으로 돌아올거라 믿는다
청소하다 수완이 방문앞 더나은 모습으로 두달뒤에 뵙겠습니다" 메모를 발견하고 한참을 웃었단다 곁에 없어도 큰즐거움을 주는건 딸뿐이라고 할머니랑 통화하면서 애기했지~~
공부할때도 놀때도 머든 열심히 적극적으로 잘하고~, 일주일 지났는데 일년만큼 길고 보고싶구나 사랑한다 우리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