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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작성일 :
2017-01-16
사랑하는 울아들^^
사진을보니 배아픈건 다 낳은듯 맛난걸 먹는걸보니
울아들이 없으니 음식 만드는게 재미가없어 만들어두면
뚝딱하고 없어지는데 요즘은 줄지를 안네
욱이가 아직 방학숙제가뭔지 엄마한테 안줬어 알려주는대로
편지할께 근데 넘신경쓰지마 숙제안해도 뭐라안해
엄마생각엔 방학숙제할시간에 다른걸하는게 더 좋을뜻해
아프지말고 즐겁게 글구 좀 훌룡한 몸매를 만들기위해
노력해야될뜻 더 찌면 좀 곤란할뜻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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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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