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 통화하는 토요일 저녁만 기다리다 통화후에는 두어시간을 수완이 사진만 들여다봤단다 봤던사진 보고 또보고 또보고....
매일 수업시간이 만만치않아 힘들텐데 즐거이 잘지내는듯하여 걱정이 줄었고 더 의젓해진듯하여 기쁘기까지 ~~앗싸!! 꼬물꼬물대던 애기수완이가 어제일처럼 생생한데 벌써 예비5학년~ 엄마가 염려하는것보다 더 잘커주는듯해서 미안하기까지하네~~ 돌아와서 수완이를 어떻게 응원해줘야하나 고민해본다
외할머니는 새벽마다 성모님께 기도드린데~ 온마음으로 감사드리렴~~ 수완이 곁에는 온가족들이 수완이가 바르게 건강하게 잘지내다 돌아오기를 기다린다는거 ~~ 잊지말고 힘들때마다 생각해줘~~ 사랑한다 내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