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엄마 나 연서야 오늘 아빠 생일이잖아 엄마 보고싶어. 아빠와 생일 잘보네~~ 나 빨리 엄마와 만났으면 좋겠어. 나 오늘 점심밥을 잘 못먹었어 그게 다 엄마 아빠가 보고싶어서 그런가봐 내일이면 토요일이네 나 오늘 마니또에게 선물 주는날이야 과연 누가 날 뽑았을까? 너무 궁금해. 그리고 내일 엄마와 통화할수 있내 그래서 너무 좋아 엄마, 아빠가 이 세상에 있는것 만이라도 감사하고 행복해 그럼 건강 잘 챙기고 안녕~ -2017년 1월 13일 금요일 연서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