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엄마 나 연총이야 내가 한 4일정도 전에 부터 피부가 이상해졌어 다들 나에게 괴물같다고하고 문둥병인가 그거라고 하고 죽을병이라고 해서 너무 슬펐어. 내가 괜히 아팠는지 일부로 아팠는지 생각을 했어 근데 오늘 나아졌어 그때 너무 기뻤어 근데 그쪽은 눈와서 부럽다. 내가 한국에 있었으면 엄마랑 놀고 있었을텐데.. 그리고 나 엄마 많이많이 보고싶어서 너무 많이 울었어. 엄마가 이 편지를 보고 울고 있을지... ㅋㅋㅋ 엄마 사랑해 나중에 또 편지쓸게. 사랑해
- 2017년 1월 11일 엄마를 많이많이 사랑하는 연총올림 |